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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뉴스] 반스, 모나미와 협업해 풋웨어 컬렉션 2종 출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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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용우 작성일21-05-18 08:1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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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이민경 기자]▶ 반스, 모나미와 협업해 풋웨어 컬렉션 2종 출시 반스와 문구 브랜드 모나미의 협업 컬렉션이 5월 20일 출시된다. 모나미 153은 1963년 출시된 국내 최초 볼펜이다. 이번 컬렉션은 모나미의 153 볼펜에서 영감을 받아 반스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올드스쿨과 어센틱 HC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올드스쿨 스타일에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블록이 더해졌다. 쿼터 패널과 설포 위에 153 볼펜의 아트워크를 패턴으로 더했고, 사이드월에는 ‘153’ 로고를 프린트했다. 타이포가 더해진 슈레이스와 함께 반스의 상징적인 체커보드 패턴의 아웃솔로 마무리되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선보이는 어센틱 HC 스타일에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DIY 요소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드 아웃’ 디테일이 적용되었고, 뒤축을 절개할 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 취향에 따라 뮬 스타일로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어퍼에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자신만의 아트워크로 꾸밀 수 있도록 견고한 캔버스 소재 원단이 사용되었고, 사이드월에 153 볼펜 아트워크를 프린트해 포인트를 주었다. 자세한 정보는 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키치스튜디오, 스티치 디테일 돋보이는 유니크한 토트백 출시키치스튜디오가 2021 여름을 맞아 산뜻하고 가볍게 연출할 수 있는 캔버스 소재의 토트백을 선보였다. 티치토트백은 여름 시즌을 대비해 바디컬러에 대비되는 스티치 디테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가벼우면서도 넓은 내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한 것은 물론,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고 모던한 스타일로 어떤 무드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길이 조절 웨빙 스트랩이 구성되어 숄더, 토트, 크로스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키치스튜디오는 오는 31일까지 ‘티치토트백’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 할인과 함께 색다른 무드 연출이 가능한 컬러 스트랩을 증정한다. 이민경 m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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