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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속에 당신 인생이 들어있습니다”… 삶으로 마음의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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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오진 작성일19-12-05 08:39 조회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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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철 목사 ‘복음의 본질’ 을 말한다 <3> ‘일대일 그림 전도법’의 내용송상철 미국 애틀랜타 새한교회 목사가 제작한 ‘인생을 변화시키는 그림 일대일 행복’ 전도지. 천지창조 그림을 보며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인간이 누리는 10가지 축복을 설명한다.
왜 전도가 잘 안 될까. 전도를 잘하려면 전도가 안 되는 이유를 알아야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도할 때 만나는 수많은 반대 반응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같이 차 마시고 식사하며 대화할 때는 화기애애하던 사람이, 막상 복음을 전하려고 하면 “예수, 교회 이야기 하지 말라”면서 갑자기 돌변한다. 이전에 신자였다가 교회에서 상처를 받거나 나쁜 선입관 때문에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표시하는 안티 크리스천도 있다. 복음에 대해 무관심하고 귀찮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문제에 해결책을 찾다가 만든 것이 ‘그림 일대일 전도법’이다. 지금은 영상, 그림을 중시하는 시대다. 말이나 글씨로 설명하면 상상을 못 해 실감 나게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그림은 한 번 보면 상상하면서 이해하기 쉽고 직접 느끼면서 경험할 수 있다. 복음을 체험한 후에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는 것도 쉽다.

그래서 복음 전도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그림을 내밀며 이렇게 말한다. “그게 아니고요. 제가 아주 중요한 그림을 하나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혹시 이 그림을 보신 적 있으세요. 무슨 그림이죠?” “미켈란젤로가 그린 천지창조 중 한 부분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이 그림을 잘 보세요. 이 그림 속에 당신의 인생이 들어 있습니다. 과거 당신이 왜 그렇게 힘들고 슬픈 일을 많이 만났는지, 그리고 지금 왜 이렇게 어렵고 속상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당신의 미래와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지, 여기 다 들어 있어요.” “정말요?”

이렇게 그림을 통해 그의 인생에 대해 말하면 관심을 갖는다. 그냥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복음이 아니라 전도 대상자의 인생과 그의 미래를 보게 해주기 때문에 관심을 보이고 진지하게 다가와 마음 문을 여는 것이다.

전도 현장에선 공부를 많이 한 박사급 인재도 자기 미래에 대해서 만큼은 큰 관심을 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한국에는 대학가에 점집, 철학관이 많다. 미국도 타로점집, 수정구슬점집, 신접모임 등이 있어 사정이 다르진 않다. 이처럼 공부를 많이 해 생각이 깊어질수록 자기 미래를 더욱 걱정한다.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에 관심을 보이면 이런 이야기를 꺼낸다. “이 그림에는 성경 전체의 핵심 내용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교회를 다녀본 사람들은 관심을 보인다.

“제가 질문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혹시 당신은 오늘 세상을 떠난다면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만약 주님이 천국 문에서 ‘너를 천국에 들어가게 할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이 질문으로 그 사람의 구원관을 진단하고 거기에 맞게 맞춤형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설명한다.

“여기 박스 안 그림을 보시죠.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지으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림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에덴동산, 곧 천국도 만드시고 인간이 거기서 왕같이 귀하게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넘치는 사랑으로 모든 복을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기쁨의 복을 주셨습니다. 밥을 맛있게 먹는 것처럼 인생은 기쁨을 맛보고 누리면서 살아야 합니다. 또한 번성의 복을 주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해 땅에 충만하라 하셨습니다. 생육은 생명이 건강해서 강하게 성장하는 가장 아름다운 상태입니다.

부요의 복도 주셨습니다. 부요는 넘치지만 절제하고 다스려서 부족함이 없는 거죠. 또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처럼 완전한 인격으로 대우해 자유를 주셨습니다. 사랑의 복을 주셨습니다. 사랑은 인생의 보람이요 기쁨이요 건강의 비결입니다.

거룩의 복도 주셨습니다. 거룩은 다르다는 뜻인데 동물이나 물질과 달라서 깨끗하고 고상하고 차별화된 존재라는 겁니다. 왕권의 복을 주셨습니다. 왕권은 문제가 생기면 핑계 대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고 잘못된 것은 고쳐 바로 잡는 것입니다.

안식의 복을 주셨습니다. 인간에겐 참 평안과 쉼이 절대로 필요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 수 있는 복을 주셨습니다. 대통령과 교제하는 사람이 특권층이 되는 것처럼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우리가 특별한 수준과 신분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을 닮아간다는 뜻입니다.

영생의 복을 주셨습니다. 영생은 영원히 사는 생명의 길만이 아니라 생명의 수준과 풍성함이 하나님처럼 돼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 10가지만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모든 게 주어진 상태를 가리켜 천국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혹시 당신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까.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정상은 아닙니다. ‘나는 어쩔 수 없어,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살지 않아’라고 반문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처럼 그림 일대일 전도방법은 복음을 이론이나 개념으로 접근하지 않는다. 현실이요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크게 다른 점이다. 사영리 전도폭발 브릿지 같은 기존 전도방법은 복음을 이론과 논리로 설명해주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복음은 이론이 아니라 능력이요 누리고 사는 삶이다. 복음을 우리가 실제로 살아가는 삶으로 전하고 가르쳐줘야 삶이 변화될 수 있다. 복음으로 자기를 발견하도록 이 부분을 설명한 뒤 다음 장으로 넘어간다.

송상철 목사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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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위원장이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데이터 3법’의 하나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가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에서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중 하나인 정보통신망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은 정보통신망법에 규정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하고 온라인상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규제 및 감독 주체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방위는 이날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해 가명정보 처리 시 정보주체 권리가 보호되도록 하는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는 내용 등의 부대의견을 달아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과방위는 법안소위를 속개해 그동안 자유한국당이 정보통신망법 처리 조건으로 요구해온 실시간검색어 조작 방지법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통과를 끝으로 데이터 3법은 모두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후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와 업계에서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던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 등을 여러 사업에 활용할 수 있게 규제를 완화한 법이다.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게 한 정보를 동의 없이 금융,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온라인상 개인정보 관리권한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 이관하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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